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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2020-08-25
쉬운 일은 아니었으나 불가능한 일도 아니었습니다.
[개인회원] 이예인 모 조회: 90144

개인회원 이예인 엄마
 
2019년 5월 리딩게이트를 지인의 추천으로 처음 시작한 우리 아이는 그때 이미 상반기 독서왕을 하고 있어서 성실상을 시작할 수 없었기 때문에 3개월 워밍업 하듯이 1일 1리게 하다가 2019년 하반기 독서왕 때 ‘성실상’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와 학원 그리고 각종 대회준비로 바쁜 가운데 ebook으로만 성실상을 하였기에 하루 4권의 1레벨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 시간이 부족하여 차로 이동하면서도 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꾸역꾸역 하다 점수가 모자라 일요일 하루 60점을 하면서 겨우 부족한 포인트를 만회하면서 다음 대회는 절대로 도전하지 않기로 아이와 저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이의 실력도 늘고 pbook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2020년 상반기 독서왕이 시작하기 전 우리 아이가 하루에 얼마나 할 수 있을지 pbook으로 확인해보니 하루 30여포인트는 충분히 할 수 있어서 최우수상과 대상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가 리딩게이트 카페에서 어린 동생들의 대상 도전을 보고 우리도 대상을 도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작년 하반기 성실상 도전할 때 포인트가 밀리면 채우기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늘 여유있게 하려고 노력했고 대표님 라방에서 보여주신 엑셀표를 통해 매일매일 아이 몰래 관리를 했고 리게 카페의 후끈한 열기 덕분에 함께 즐겁게 했습니다.
 
쉬운 일은 절대 아니었으나, 불가능한 일도 아닌 것을 알기에 리게를 통해 영어원서 뿐만 아니라 한글책 읽기의 중요성과 시디의 집중듣기 그리고 크게 읽기의 필요성을 모두 배운 독서왕이라 너무 감사합니다.
 
하반기에는 저도 리딩게이트 독서왕에 도전합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영어원서 읽기로 저도 멋진 참여자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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