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초등학교 4학년 채지민 학생의 아빠입니다.
 
학교를 통해서 리딩게이크를 시작 한 후 출근할 때 뿐만 아니라 퇴근할 때조차 리딩게이트에 빠져있는 지민이의 모습을 보고 1주일이면 지쳐서 그만두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오산이었습니다.
 
거의 3개월 동안 꾸준히, 엉덩이를 의자에 딱 붙힌 채 리딩게이트로 영어학습을 하며 조금씩 영어 단어를 읽히고 궁금한 것은 물어보면서 본인이 스스로 정한 포인트를 획득하는 게 참으로 대견하고 멋져보였습니다.
 
자기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일에 이처럼 의지를 가지고 열성적인 모습을 보이는게 처음이라 부모가 느끼는 감정은 리딩게이트가 영어를 배우고 익히는 것 뿐만 아니라 자기 주도적인 학습습관을 가지게 하는 기회를 준 것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리딩게이트를 통해 더욱더 영어와 친숙해지는 기회를 갖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