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로 학원도 못 가게 되고 밖에 나가서 놀지도 못하게 되었다. 그렇게 계속 지루한 날을 보내던 어느 날 엄마가 영어 사이트를 찾으셨다.

그 영어 사이트가 바로 리딩게이트이다!

이 사이트는 문제도 많고 재미있는 책들도 있었다. 처음에는 그냥 다른 영어 사이트와 똑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언젠가부터 점점 이 사이트가 다르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리딩게이트를 하루 종일 하고 또 하던 5월 어느 날 리딩게이트에서 대회를 한다고 사이트에 떴다. 나는 엄마에게 대회에 나가도 되는 허락을 받고 동생과 함께 대회를 시작 했다.

대회를 시작했을 때는 70 점도 못하고 쩔쩔 맸는데, 요즘에는 열심히 해서 150점씩이나 하고 있다. 그래서 6000점도 넘고 요즘에는 10000점도 넘었다.

나는 이 사이트가 나의 영어실력을 많이 올려주고 도움이 된다고 확실히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열심히 리딩게이트를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